안녕하십니까. 이성렬 변호사입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의 법무관, 서울 소재 로펌 변호사의 경력을 가지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온 날로부터 약 5년이 흘렀습니다. 법률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고, 부끄럽지 않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법률서비스는 주로 자유권, 재산권, 인격권에 관한 것이어서 생명을 다루는 의료서비스만큼이나 의뢰인에게 끼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격만으로는 부족하고, 경험과 열정이 필수적입니다. 경험이 없는 열정은 서투름, 열정이 없는 경험은 나태함일 뿐입니다. 서투르거나 나태한 법률서비스는 의료사고만큼이나 의뢰인을 불행하게 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법률사무소 열림을 개소하여, 서투르거나 나태하지 않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경험이나 열정이 없는 일은 고사하고, 위임받은 업무에 관하여는 고객에게 닫힌 것처럼 보였던 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이성렬 변호사 드림